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nKi Kids (문단 편집) == 특징 == 킨키의 곡 컨셉은 '''가요곡'''. 당대에 유행하는 곡조나 장르를 차용한다기 보다, 가요적인 노래가 킨키의 색깔이다. 그렇기 때문에 쇼와적인 분위기가 난다고 하는 곡들도 있다. 데뷔곡을 준 [[야마시타 타츠로]]는 킨키의 음색이 마이너곡조에 어울린다고 했는데, 밝은 곡도 많지만 젊은 시절부터 묘하게 서정적이고 애수 넘치는 노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콘서트 중 토크가 긴 걸로 유명한데, 토크만으로 1시간 반을 넘겼던 때도 있다. 오프닝 토크만 30분을 한 적도 있을 정도. 또한 매년 1월 1일 공연에서 코이치의 생일을 축하한다[* 그래서 1월 1일 공연은 생일콘이나 바스콘(Birthday Concert)이라고 부른다.]. 콘서트 사운드는 라이브세션으로 이뤄지며, 반드시 킨키 두 사람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쟈니스 사이에선 코이치와 츠요시의 이름에서 하나씩 딴 光剛山라는 스테이지 설치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미지 컬러는 코이치가 빨강, 츠요시가 파랑.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의 손으로 잡는 부분이 각자의 컬러로 되어 있다. 데뷔할 당시 사무소에서 정한 둘의 이미지 컬러는 코이치가 파랑, 츠요시가 빨강으로 지금과 반대였지만, 시간이 흐르는 사이에 지금처럼 바뀌었다. 쟈니즈웹에서 각자의 웹일기를 쓰고 있다. 코이치는 'Show Must Go On', 츠요시는 'Love Fighter'. 둘다 비정기적으로 갱신되며, 특히 코이치는 일기가 아닌 연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갱신이 드물다.[* 06년까지는 한달에 몇 번씩 올리는 때도 있는 등 상당한 근성을 보여주었으나 07년을 접어들며 갱신수가 급감, 언제부턴가 본인도 연간이라고 의식하고 있는 듯 1년에 한번씩 (보통 1월) 연례행사 격으로 신년인사를 겸해 갱신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은 이례적으로 2번이나 갱신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고, 2011년은 지진사태로 인한 본인 주연 뮤지컬 Endless SHOCK 공연 중단 관련 갱신 글이 올라왔다. 2015년 3월 20일, 3월 24일에 Endless SHOCK 공연 도중 일어난 사고(LED 패널이 쓰러졌다) 관련하여 글이 올라왔다. 2016년 7월에 최신 싱글 장미와 태양의 무대 중 따로따로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쟈니스의 SNS금지 방침이 있던 시기에는 귀중한 소통 수단이었으나, 방침이 없어지고 난 후 두 사람 다 인스타를 개설했다. 츠요시는 장난용 사진을 올리는 편이고 코이치는 공지를 남기거나 공연기록을 남기는 용으로 사용 중. 츠요시는 라인 공식 계정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쟈니스 카운트다운콘서트에서 사회를 맡고 있으며 98년부터 4년간 방송했던 러브러브 아이시테루에서 같이 레귤러를 맡았던 시노하라 토모에와 오랜 친구 사이다. 시노하라 토모에가 신도모토형제에 나왔을때의 둘의 반응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만나서 그런지 애정표현이 과격하다. 엎어치고 메치고 반갑고 편하다는 표현을 조금 남다르게 한다. 킨키가 마음놓고 장난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존재.] 매년마다 홍백 측에서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데뷔한 년도에는 같은 날 다른 공연 일정이, 그 이후에는 줄곧 카운콘 때문에 아쉽게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7년,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해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을 피로했다. [[고베 대지진]]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TOKIO, V6와 함께 스페셜 유닛인 J-FRIENDS를 결성해[* 결성 당시 이미 데뷔한 그룹 중, 멤버 중에 칸사이 출신 멤버가 있는 그룹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6년 동안[* 지진이 일어났을 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아이가 졸업할 때까지] 활동했다. 쟈니스 후배들 사이에선 '''킨키키즈의 가운데에서 춤을 추면 메이저 데뷔한다'''라는 도시전설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사무소에서 아직 데뷔하지 못했거나 갓 데뷔해서 일거리가 없는 경우 선배 그룹의 백댄서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쟈니스도 그런 형식. 그 중에서 킨키키즈의 경우 카메라에 두 사람을 함께 잡을때는 중앙 공간이 비는데 이 때 백댄서 중에 이 중앙 공간에 비추어지는 사람은 곧 데뷔를 한다는 것.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자신이 첫 MC를 맡았던 버라이어티 방송인 제네레이션 천국에서 한 발언인데, 앞에 있던 쟈니스 [[Kis-My-Ft2]]의 멤버들이 별다른 반론을 안한것을 보면 아마도 쥬니어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두 명다 솔로 앨범 활동과 관련해선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중이다. 데뷔 초 도모토 쿄다이의 전신이 되는 러브러브 아이시떼루라는 방송을 하면서 출연진으로 인연을 맺게된 일본 포크 록의 거장 [[요시다 타쿠로]]에게 두 사람은 기타와 작곡의 노하우를 배웠고, 이후 각자의 솔로 활동은 각자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물론 KinKi Kids 활동시에도 이따금씩 자작곡을 싣기도 했고, 츠요시와 코이치가 공동으로 만든 음악도 있다. 러브러브 아이시떼루가 종영된 후에도 타쿠로상에 대한 감사함을 자주 표현하고 있으며, 요시다 타쿠로 역시 킨키 둘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겨주고 있다. 보통 개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드라마 출연이나 예능 출연에 많은 비중을 두었던 다른 쟈니스와 다르게, 00년대 중반 이후 코이치는 자신의 무대 연출, 츠요시는 자신의 음악 활동에 집중을 한 케이스이다. 쟈니상의 조언이 컸던 모양. 대외적으로는 둘이 사적으로 만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중[* 우와사를 막고자 일부러 친하지 않은 척 한다는 말도 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프라이빗을 존중해주는 사이. 이로 인해서 불화설이나 해체설이 종종 대두되곤 했는데, 두 사람은 이에 대해서 계속 해명을 해야만 했다. 츠요시는 "코이치의 취미나 관심사가 나와는 맞지 않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일 뿐이며, 코이치를 이해한다"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은 둘이 아니면 KinKi Kids가 아니다라는 인터뷰도 자주 하는등, 그룹 멤버로서 끈끈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츠요시가 과호흡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던 시절에는 코이치가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토크에 임하거나 하면서 배려해준다는 일화가 대표적. 두 사람 개인적으로 같이 어울리지는 않아도(둘의 목격담이 가뭄에 콩 나듯 아주 가끔씩 있긴 하다) 공통 친구인 나가세 토모야와는 셋이 어울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셋이서 낚시 여행 갔다가 러브 호텔에서 숙박한 일화가 대표적. 데뷔전에 찍은 드라마로[* 인간실격~만약에 내가 죽는다면] 인해 여러설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 추측이 아니라 기자들이 기사까지 낸 적도 있었다고 이 소문을 없애려고 소속사에서 택한게 각자 솔로 활동이고 그로 인해 악성 개인팬(악개)이 많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일본은 유독 개인팬덤 문화가 강한 나라이기도 한데, 킨키는 유독 악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일본인에게 킨키키즈를 좋아한다고 하면 누구파?라고 묻는게 당연한 수순일 정도[* 킨키가 장수 그룹이 되며 킨키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가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된 후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가, 학교에 가면 코이치상파랑 츠요시상파로 나뉘어져서 싸웠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했듯이 소속사의(개같은)대처 때문. 심한 경우에는 콘서트 중 솔로곡이 나오면 악개들은 다 화장실로 간다는 말도 있었다. 킨키는 계속해서 악개들을 저격하고 싫어하는듯한 태도를 당당히 보인다 [* 악개가 콘서트에서 쯔요시 이야기는 필요없다고 소리치자 코이치가 정색하며 네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얼려버렸네 라고 한 일화는 유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